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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민병림 집행부 본격 출범 |
| 정총, 의장에는 조찬휘 약사 선출..부회장 7인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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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림 집행부 부회장에 전원 전 강동구약회장, 김병진 전 양천구약회장, 강응구 전 구로구약회장, 차도련 대약 학술이사, 이혜숙 서울대병원약제부장, 김종희 서울시약 여약사위원장, 진희억 전 송파구약회장이 임명됐다. 민병림 집행부는 18일 열린 서울시약대의원 총회에서 인수인계식을 갖고 본격 회무를 위한 부회장단을 발표했다.  민 회장은 이어 편안하고, 풍요로운 약국 건설,자랑스러운 약사,함께하는 좋은 약사회를 만들겠으며 회원의 편의를 위해 불편 부당한 법률을 정비하는데 노력하고 약사감시의 문제점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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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공약에서 밝힌 SCM(Supply Chain Management) 시스템 구축, 재고약 상설 교품센터 운영 등을 통해 회원약국의 경영 효율성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심이 됐던 의장에는 예상대로 문재빈, 조찬휘 약사가 경선을 벌였으나 조찬휘 전 회장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정병표, 황공용. 이호우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한편 시약은 사업계획및 예산안 6억 6천여만원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10-02-18 오후 8: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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