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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

jean pierre 2010. 1. 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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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세이브더칠드런에 성금
질병 고통 불우아동 치료비 8백만원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남수자 부회장, 김종희 여약사위원장은 21일 오후3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를 방문, 질병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불우 어린이환자를 위해 치료비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된 성금은 지난해 열린‘차사노사 파티’수익금중 일부로 세이브더칠드런의‘한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내 빈곤가정 아동중 선천성기형 및 난치성질환으로 수술 또는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남수자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배려가 필요한 이때에 나눔과 기부정신으로 사랑을 전하는 우리 약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어린 환자들이 하루 빨리 생명을 되찾길 바라는 희망전달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꿈과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주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에글렌타인 젭 여사에 의해 1919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1953년 6.25전쟁이후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22 오후 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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