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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신협 교품센터 성사율 90% 비율

jean pierre 2008. 8. 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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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신협 교품센터 성사율 90%대

일평균 6백만원대 교품 이뤄져 활성화
서울시약사회와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교품센터가 성사율 90%대를 유지하는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최근까지 운영(공휴일 제외)한 통계를 살펴보면 총방문자수 20,694명, 일일 평균 거래 313건, 평균금액 6백만원에 육박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총거래건수 14,930건중 13,160건의 거래가 성사돼, 90%의 성사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회별 교품실적은 동대문구가 1,730여만원으로 가장 많은 거래를 보였으며 도봉강북구 1,475만원, 강서구 1,310만원, 서대문구 1,235만원, 송파구 1,200만원, 광진구 1,177만원, 관악구 1,171만원, 은평구 1,050만원 순으로 기록했다.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은“현재 회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교품센터 운영이 회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홍종록 서울약사신협 이사장은 “이번 교품센터 운영을 계기로 서울약사신협이 제2의 도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뛰고 있다”며 “서울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홍보에도 양측이 서로 협력해 많은 조합원(회원)이 교품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21 오전 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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