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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초도理,약사 전문성 제고 박차
각 위원회별 사업, 실질적 회원도움에 중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3일 오후6시 대회의실에서 신임집행부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 및 위원회 사업 등을 논의했다.
김종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무에 참여해준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3년간 회원들을 위해 행동하는 회무를 펼치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서울시약사회는 특별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약사의 전문성 제고와 약대6년제 시대에 맞는 약사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일정 및 프로그램은 최종 확정된 이후 회원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약사회는 위원회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회원들이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내달 26~29일 대만 대북시약사공회가 주최하는 ‘2013 Intercity Pharmacy Forum' 참석 및 토론 발표와 관련해 논의하고,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심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초도이사회 상정 안건 심의 및 임원 워크숍 일정 건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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