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10대역매품목 매뉴얼 제작

서울시약, 10대역매품목 매뉴얼 제작

상임理,막바지 작업 회원약국 배포 예정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시대의원총회 개최건 등을 논의했다. 23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정부의 신종 인플루엔자 거점병원 원내조제 허용 및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 방안 등을 안건 심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시약사회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상임이사 및 분회장·분회약국위원장 긴급연석 회의를 개최, 대책을 논의했으며 대한약사회에 긴급 지부장회의 개최 요청을 비롯, 최근에는 전회원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10대 집중판매품목 매뉴얼’ 제작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전하고 조속한 시일내로 회원약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약사공론 주최, 2009 팜엑스포 참가건을 논의했으며 △팜페이서비스 진행사항△교품센터 운영 실적△제33차 전국여약사대회 참가 결과, △제2회 전국약사축구대회 개최 결과 △2009년도 분회 지도감사 일정△가정내 폐의약품 시범사업 하반기 수거 일정△청메포럼 참가△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련 주요 일정 등을 보고사항으로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19 오전 10: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