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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22차 정총및 10회 운현제 성료

jean pierre 2009. 10. 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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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약대, 22차 정총및 10회 운현제 성료
2백여명 참석..동문의 끈끈한 사랑 흠뻑 나눠
대약.서울시약 회장 출마자들 대거 참석해
덕성여대약학대학서울개국동문회가 주최하는 10회 운현제및 22회정기총회가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18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 22층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조덕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파스텔톤 한복을 차려입고 내외빈을 맞아 동문과 외빈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백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조덕원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하는 이유는 동문과 모교 재학생간의 끈끈한 연대와 사랑을 재확인하고 약사회의 발전과 단합에 기여하고자 함"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여러가지 학술강좌를 통해 약국경영에 기여하는 한편 회관이전을 통해 보다 많은 회원이 수시로 함께 마주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애리 약대학장은 '동문들의 정성과 관심으로 모교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약대 6년제를 앞두고 덕성약대의 지난 50년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고의 대학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약학관 신축이확정돼 새로운 도약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홍순용 약대동문회장의 인사말과 박옥규 자문위원의 건배사로 1부를 마친 동문회는 2부 운현제를 통해 동문들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소탐대실이라는 말이있듯이 작은것에 연연해 큰것을 잃지않아야 하며 명분과 실리를두고 소탐대실을 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기회가 다시주어지면 결실을 거두기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으며.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은 덕성약대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진행형인 약국경영과 상담기법등을 완성할수 있도록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지길 바란다"고 밝혀 선거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숙 총동창회장,문애리 약대학장, 홍순용 약대총동문회장, 김구대한약사회장,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정명진 대약부회장, 민병림 서울시약부회장, 신충웅 관악구약사회장등 대약과 서울시약의 회장후보 대부분이 참석해 인사를 나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0-19 오전 8: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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