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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대 정원외입학 추진 중단 촉구
서울시약, 이중특혜.약사인력 급증 우려
서울약대의 정원외 입학 추진에 서울시약사회가 성명을 통해 중단을 요청했다.서울시약사회는 약학교육을 선도하는 서울대가 약대 신입생을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외로 모집하겠다는 것은 안된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은 약대6년제(2+4년제)에서 이중특혜 소지가 있는 정원 외 입학 특별전형을 실시하여 입학생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정원외 입학을 강행하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만약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의도대로 정원 외 입학이 진행된다면 약사의 인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 자명하다"며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약학대학의 입학정원이 가장 민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약사 사회를 우롱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당장 특별전형에 대한 입학설명회를 취소할 것과 만약 강행될 경우 이후 발생되는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져야 한다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약, 이중특혜.약사인력 급증 우려
서울약대의 정원외 입학 추진에 서울시약사회가 성명을 통해 중단을 요청했다.서울시약사회는 약학교육을 선도하는 서울대가 약대 신입생을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외로 모집하겠다는 것은 안된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은 약대6년제(2+4년제)에서 이중특혜 소지가 있는 정원 외 입학 특별전형을 실시하여 입학생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정원외 입학을 강행하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만약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의도대로 정원 외 입학이 진행된다면 약사의 인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 자명하다"며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약학대학의 입학정원이 가장 민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약사 사회를 우롱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당장 특별전형에 대한 입학설명회를 취소할 것과 만약 강행될 경우 이후 발생되는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져야 한다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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