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조처방전 지속 발견돼 주의 요망 |
노원.종로 지역....약국가 향정신약물 처방전 주의 |
서울 노원구와 종로구등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위조처방전이 발견되고 있어 일선약국가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노원구에 의하면 이 처방전은 향정신성의약품이 처방되어있으며, 복사기로 위조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이에따라 약국가는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전이 접수될 경우 조제.투약시 관련사항 확인에 철저를 기해 위조처방전이 관내에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애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노원지역서 발견된 위조 처방내역은 송호성의원과 365mc의원에서 발행된 것으로 2월 13일, 2월 17일자로 발행된 것이다. 환자명은 김형준, 문진희 로 되어있으며 처방약은 졸피드정 10mg(단독처방), 할시온정0.25mg(단독처방)이다. 또한 종로구지역에서도 오·남용우려의약품이 처방된 처방전을 위조하여 의약품을 조제해 간 사례가 발견되는등 서울 타지역으로도 위조처방전이 나돌고 있다. 보건소와 각 단위약사회는 처방전을 접수하면 요양기관명과 전화번호가 일치한지, 요양기관기호와 요양기관명칭이 일치한지,처방의료인이 해당요양기관(의원)의 개설의사 또는 근무의사 인지등을 검토해 보라고 당부했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2-22 오전 9:46:50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방전위주 약국운영 바뀌어야 한다 (0) | 2008.02.22 |
---|---|
서울공직약사동우회-서울시약, 가정 폐의약품 수거 협조 (0) | 2008.02.22 |
49차 여약사장학금 전달..수혜자 5백명 돌파 (0) | 2008.02.22 |
노화로 인한 눈물흐름 불편함 "애써 참지마자" (0) | 2008.02.22 |
서울시여약사봉사단, 24개 구약사회와 연계모색 (0) | 2008.02.22 |
서울대병원약제부 내달 최대 36명 신입약사 채용 (0) | 2008.02.22 |
약 겉포장에 낱알 사진 넣으면 어떨까요? (0) | 2008.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