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직약사동우회-서울시약, 가정 폐의약품 수거 협조

서울공직약사동우회,적극적 공직 수행다짐

조찬휘 서울시약회장,가정 폐의약품 수거 협조 당부

서울시공직약사동우회 정기총회가 21일 명동 동보성에서 열렸다. 오국현 공직약사 동우회장은 이날“새로운 업무에 익숙해지는 적극적인 자세와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직약사가 되자”고 말했다.또 지난해 시립병원 약사인원 조정 문제와 관련, 이를 원만히 해결하는데 적극 도와준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은“오는 3월부터 서울시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이 시작된다”며 “성공적인 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공직약사 여러분들과의 상호 협력과 유기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현재 공직약사의 신상신고 비율이 저조한 실정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과 오국현 공직약사 동우회장, 주재현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이호우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충용 종로구청장·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이병직·안훈식·서정숙·나은화 서울시의원, 이화경 보건정책담당관, 김유경 보건환경연구원 독성약품팀장·정애희 약품화학팀장·황인숙 첨가물검사팀장 등 내외빈 및 공직약사 13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22 오전 10: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