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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한 눈물흘림,"불편함 참지마라" | |
김안과병원 이용주 교수, 다양한 치료법 제시 | |
그러나 여러가지 안과적 의료기술을 토대로한다면 이를 막는 방법은 있다. 건양대김안과병원은 21일 열린 눈물질환 강좌에서 해법을 제시했다. | |
이날 안성형과 이용주교수는 “눈물 흘림 증상은 눈물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거나,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아 발생한다”고 말했다. 과다분비의 원인은 눈꺼풀 찔림, 각결막염, 심한 안구건조증 등이 있으며 배출장애의 원인으로는 눈물길이 막혀 있거나 눈꺼풀의 기능이상을 꼽았다. 눈물길이 막히는 증상은 특히 ▶40대 이후 ▶여성 ▶눈 주변이나 코 뼈 근처의 외상 ▶코 수술을 받은 경우 ▶선천적인 경우 등에 더 많이 발생한다. 이교수는 “진행정도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면 눈물흘림증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며 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꼭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김안과병원은 28일 '사시와약시'를 주제로 해피아이 눈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자세한 문의는 병원 홍보팀(2639-76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2-22 오전 8:5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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