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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위조처방전 지속 발견 주의요망

jean pierre 2008. 2.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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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처방전 지속 발견돼 주의 요망

노원.종로 지역....약국가 향정신약물 처방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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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와 종로구등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위조처방전이 발견되고 있어 일선약국가의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노원구에 의하면 이 처방전은 향정신성의약품이 처방되어있으며, 복사기로 위조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이에따라 약국가는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전이 접수될 경우 조제.투약시 관련사항 확인에 철저를 기해 위조처방전이 관내에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애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원지역서 발견된 위조 처방내역은 송호성의원과 365mc의원에서 발행된 것으로 2월 13일, 2월 17일자로 발행된 것이다. 환자명은 김형준, 문진희 로 되어있으며 처방약은 졸피드정 10mg(단독처방), 할시온정0.25mg(단독처방)이다.

또한 종로구지역에서도 오·남용우려의약품이 처방된 처방전을 위조하여 의약품을 조제해 간 사례가 발견되는등 서울 타지역으로도 위조처방전이 나돌고 있다.

보건소와 각 단위약사회는 처방전을 접수하면 요양기관명과 전화번호가 일치한지, 요양기관기호와 요양기관명칭이 일치한지,처방의료인이 해당요양기관(의원)의 개설의사 또는 근무의사 인지등을 검토해 보라고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22 오전 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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