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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태전약품, '노량멀미약' 배낚시인에 호응좋아

jean pierre 2025. 6.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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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태전약품, '노량멀미약' 배낚시인에 호응좋아

생활낚시박람회 참가자대상 조사 51% 좋은 반응



태전그룹 서울태전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생활낚시박람회’에서 배낚시 애호가 1,136명을 대상으로 ‘노량 멀미약’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 경험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멀미약 시장 내 약국 유통망 확대에 대한 현장 수요와, 약사 추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설문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 멀미약 ‘아네론’을 여전히 해외직구로 응답자가 43%에 달했다. 

반면, 거의 동일한 성분과 효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게 제조된 ‘노량 멀미약’을 구매·복용한다는 응답은 51%로, 노량 멀미약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낚시인들의 멀미 경험 빈도도 높았다. 

응답자의 87%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멀미를 겪는다”고 답해, 멀미약이 낚시활동의 필수품임을 재확인했다. 멀미약 선택 기준으로는 ‘효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응답이 68%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부작용이 적음’(22%)이 꼽혔다. 

실제로 노량 멀미약을 복용한 고객의 81%가 “졸음이나 무기력 등 부작용이 적었다”고 평가해, 효능과 안전성 모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노량 멀미약의 인지 경로는 ‘낚시카페 및 커뮤니티’(57%)가 가장 많았고, ‘효능이 좋다는 입소문’을 듣고 구매·복용했다는 응답도 44%에 달했다. 이는 낚시인들 사이에서 노량의 효능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멀미약 구매 경로로는 ‘약사 추천’이 46%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항상 복용하던 멀미약이라 선택’한다는 응답도 32%로 나타났다. 

약사의 전문성과 신뢰, 그리고 기존 사용 경험이 멀미약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노량 멀미약의 접근성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 전체 응답자의 67%가 “노량을 더 많은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으며, 일부 낚시인은 “구매를 위해 여러 약국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현장에서는 “판매처가 부족해요”, “근처 약국은 안 팔아요” 등 구매 접근성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울태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노량 멀미약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높은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약사님들의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국 유통이 멀미약 선택의 핵심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노량 멀미약이 멀미로 불편을 겪는 국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이동을 지원하는 필수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 유통망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약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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