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성동구약 여약사위, 5월 21일 자선다과회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 활동 강화키로

성동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희, 여약사위원장 염혜진)는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 중식당 칭 킹에서 2014년도 초도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 및 빈곤 어르신 돌보기 사업 주력하기로 했다.

김영희 부회장은 “우리 구민들의 건강 지킴이를 자임하며 의약품안전사용 사업, 각종 대외행사 시 복약지도 상담, 빈곤 어르신 돌보기 등 봉사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여약사위원회 사업운영 방안을 보고하고 세월호 참사 관련 성금 모금을 했으며 당초 오는 14일로 예정되었던 사랑나눔다과회를 5월 21일(수) 낮 12시부터 개최키로 결정했다.

양 호 회장은 “여약사위원회가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써 다양한 봉사와 교육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