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인당뇨 오래되면 허혈성 뇌졸중 증가 | ||||
1년 경과마다 3%씩 증가해 | ||||
| ||||
성인 당뇨가 오래될수록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 신경과전문의 Mitchell Elkind 박사는 3천300명을 조사분석 결과 당뇨병이 1년 경과할 때마다 뇌졸중 위험은 3%씩 증가하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당뇨병이 시작된 지 5년 미만인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70%, 5-10년 된 사람은 80%, 10년이 넘은 사람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당뇨병이 오래될수록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당뇨병이 동맥, 특히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에 플라크(경화반)를 쌓이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엘킨드 박사는 설명했다. 당뇨환자 상당수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것도 주된 이유다. 따라서 혈당,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을 잘 관리하면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 ▷외신(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면호흡장애 아동, 문제행동 가능성 커 (0) | 2012.03.07 |
---|---|
뉴질랜드산 초록입 홍합 관절통에 큰 효과 (0) | 2012.03.06 |
만기 2-3주전 출생아도 건강에 위험 많아 (0) | 2012.03.06 |
전립선암, 자전거 타기와 직접 상관 없어 (0) | 2012.03.02 |
이식용 간, 살아있게 하는 장치 개발 (0) | 2012.02.28 |
금연에 니코틴 구강 스프레이가 효과적 (0) | 2012.02.28 |
쉽게 살을 빼는 열가지 방법은? (0) | 201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