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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캐나다 판매 허가받아
캐나다 바이오시밀러허가 2009년 이후 2번째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인플릭시맙)’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캐나다 규제당국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판매 허가로서는 2009년 1세대 바이오시밀러인 산도즈의 ‘옴니트로프(Omnitorpe)’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캐나다 판매 허가 획득은 유럽과는 달리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보수적인 북미 시장에서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판매가 처음으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얻기 위한 가교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셀트리온측은 캐나다는 선진시장에서도 인플릭시맙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시장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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