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 연수교육서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수원시약, 연수교육서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

 

3월30일...의료계 휴업 장기화시 처방전리필 요구키로

 

 

수원시약사회(회장 박성진)는 2014년 3월 8일(토)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박성진회장은 “2014년에는 6.4 지방선거와 법인약국 저지에 회세를 집중하여 약권을 수호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사회에서는 최종이사회에서 위임받은 “특별위원회(법인약국저지비상대책위원회)설치”보고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용하게 되는 사업비를 특별 회계인 “문화․특별위원회사업비”에서 지출하기로 승인했다.

 

또한 3월30일(일) 개최되는 개설약사 연수교육시 법인약국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회원이 한 목소리로 법인약국 저지를 강력하게 천명키로 했다.

 

아울러 병의원 집단 휴업과 관련하여 24일부터 휴업이 장기화 될 경우 국민 불편해소 차원에서 “처방전 리필제”를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이밖에 약사정책지원단을 중심으로 6.4지방선거에 약사회원이나 약사정책에 우호적인 후보자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