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약대동문회 18대회장에 김순례 동문 | ||||||||||||
35차정총..개교 60주년 맞아 동문회 역할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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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약대동문회(회장 김옥희) 18대 회장에 김순례 동문(전 성남시약회장, 현 성남시의원,사진)이 추대됐다.
숙대약대 동문회는 20일 오전 모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 순례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의 교훈을 이고지고 뼈대있는 종부의 자세로 섬기며 함께 가겠다”고 밝히고 “내년에 역사적인 60주년을 맞아 회장을 맡아 더욱 부담이 크지만 전임 회장의 경륜을 이어받아 적극적인 열정을 쏟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집행부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대가 급변하는 만큼 온고이지신을 머리애 새겨 신-구 세대간 매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열린 총회에서 김옥희 회장은 “6년제를 맞아 모교의 전통을 유지해 1등 약대의 입지를 견지할 수 있도록 새 기틀을 마련하는데 지난 2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향후 내실을 기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도 더욱 박차를 가하면 선도적인 약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영숙 신임학장은 “숙대 약대는 연구중심 응용약학, 임상약학, 산업약학의 3개 분야에 전공특성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세계 각지의 자매대학과 제휴를 강화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곧 환갑을 맞은 숙대약대가 내면에 충실해 자타가 공인하는 숙대약대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은 차기 집행부에 위임했으며 예산안 7,900만원 및 기타 특별예산안에 대해 승인 했다. 또 새 감사에 전례에 따라 이전 3대 회장이었던 송경희, 이진희, 김옥희 동문을 선출했다.
행사에는 황선혜 총장, 정순옥 총동문회장, 강영숙 학장을 비롯해 모교 교수진과 동문회 자문위원등 원로 및 동문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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