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대약대동문, 재회의 날및 18회 회갑연 성료 | ||||
| "어려운 시기지만 동문의 화합 지켜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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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대약대 동문회 최대 축제인 31차 숙명여대 약대 동문 재회의 날및 18회 동문 회갑연이 4일 저녁 팔래스호텔서 회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옥희 동문회장은 "약대 6년제를 맞아 모교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세포운영조절연구센터(MRC)를 유치하는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므로 성공적 안착을 위해 동문들이 적극 협력하자"고 말하고 "아울러 18회 동문들의 회갑을 축하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현택 숙대약대 학장도 "6년제 이후 첫 신입생중 우수학생이 대거 입학했다. 그동안 다소 뒤쳐지던 연구 경쟁력에서도 최근 세포운명조절연구센터를 유치하는 한편, 베트남 하노이대 약대의 설립을 총괄 위탁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GPP프리셉터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점차 발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원희목 의원도 "단합과 화합을 일궈 내는 숙대약대동문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며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학금및 동문회 발전기금 전달 이날 동문회는 회갑을 맞은 동문들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에 동문들은 장학금및 발전기금 전달과 율동을 겸한 노래로 화답했다. 이어 2부에서는 동문들의 다양한 장기자랑이 펼쳐지는등 동문 재회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상에서는 정영자 동문(9회)과 이병란 동문(3회)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송경희(17기), 조성오(22기)동문이 박사학위 취득 축하패를 받았다. 또 한미약품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모교 은사를 비롯, 교수진, 원희목 의원, 김구 대한약사회장, 박인춘, 박기배, 신성숙 부회장, 유지영 총 동문회장, 성수자 한국여약사회장을 비롯해 각 약대 동문회장등이 참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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