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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심 전 의원, 19대 총선 출사표 | ||||
'항아리' 출판기념회...송파(을) 출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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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의원은 3일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서 자신의 일대기를 정리한 ‘항아리’ 출판기념회를 열고 19대 총선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 및 소속당인 민주당 관계자등 6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출판 기념회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이날 장 전 의원은 "전통적인 여당 지역인 송파 지역에서 출마하는 대단한 결심을 했다.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동료약사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필요하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장 전의원의 17대 국회서 보여준 열정과 인간적인 면, 한나라당 텃밭인 송파지역에서의 출마 때문인지 이날 출판기념회는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대부분 참석해 장 전 의원의 승리를 기원했다. 손학규 대표는 "행사장 분위기를 보니 (당선)될 것 같다. 전직 의원임에도 당지도자가 전부 왔다. 여약사회장의 전력 때문인지 약사분들이 많이 왔다. 장 전 의원이 19대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명숙 전 총리도 "장 전의원은 용기와 베짱, 열정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고 칭찬했다. 이밖에도 행사에는 쟁쟁한 민주당 인사들이 대부분 참석해 축하 인사시간만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민주당서 축사를 건 낸 인사만 손대표, 한 전 총리에 이어 박지원 전 대표, 박주선 최고위원, 정세균 최고위원, 조배숙 최고위원, 박영선 의원, 장상 전 총리, 정동영 최고위원,신기남 상임고문, 김성순 의원,천정배 최고위원등 이었다. 이밖에 약사회측에서도 김구 약사회장,신성숙 대약 부회장, 박인춘 대약 부회장, 민병림 서울시약회장을 비롯해 수백명이 참석해 장 전의원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꿈과 희망이 담긴 자서전 ‘항아리’와 관련 장 전의원은 “항아리는 화려하지 않고 투박하지만 숨을 쉬어 외부의 공기와 소통하면서 음식을 부패시키지 않고 간장이나 된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항아리처럼 세상과 소통하며 모든 것을 담아내는 통 큰 항아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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