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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16종 추가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시마약류 가운데 중독성이 입증된 16종을 마약류로 지정했다.
식약처는 25일 임시마약류 취급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마약류로 신규지정된 물질에는 아세틸펜타닐, AH-7921, 5-APB, PMMA, MMDA-2 등이 포함되며 필로폰 원료로 사용돼 유엔이 국제 거래를 통제하는 ‘APAAN’은 마약류 원료물질로 지정됐다.
식약처는 “개정안을 통해 신종 마약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취급·관리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마약류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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