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사세확장으로 김포 고촌사옥 증축

신성약품, 사세확장으로 김포 고촌사옥 증축

850평 규모..계열사 물류센터및 사무실 입주

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은 최근 사세 확장에 따라 김포물류센터를 증축한다. 신성약품은 이와관련 기존의 김포 고촌 2층 사옥에 2개 층을 더 증축하고, 신설 계열사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신성약품은 최근 사세 확장에 따라 지멘스 사의 시약파트를 인수하고 신성뉴팜을 설립하는 한편, 대학병원 소요약 공급업체인 이엔에스를 설립 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증축된 물류센터는 3.4층 854평 규모로, 이중 물류센터는 각층 300평씩 총 600평규모이며, 계열사  물류센터및 사무실이 같이 입주한다.

신성약품은 현재 KGSP심사를 요구해 놓은 상태이며, 조만간 심사를 거쳐 적격승인을 받으면 즉시 물류센터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진문 회장은 "그동안 임직원들의 마땅한 휴게 공간이 없었다. 이번 사옥 증축으로 임직원및 방문고객의 휴식 공간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최근 사세 확장으로 연간 1천억원대 규모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