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2017년 시무식 개최
김진문 회장 "열정적 도전으로 앞서가는 회사" 당부
신성약품은 2일 오전 9시 시무식을 갖고 2017년을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해로 만들기위한 각오를 다졌다.
김진문 회장은 “신성약품은 지난 31년 동안 늘 성장해왔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왔다“고 밝히고 ”기회는 찾는 자에게는 오는 법이므로 갈구해야만 하며, 그것도 바보스러울 정도로 우직하게 노력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열정적으로 도전해 불황에서도 앞서가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고 "지난 일들을 거울삼아 내년에 지금처럼 한 해를 마무리 할 때는, 후회보다는 기쁨이 넘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GPO 병원구매물류사업부 어준 차장은 신년포부를 통해 "의약품 사업본부와 좀 더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협력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거래병원에 보다 향상된 구매 대행 서비스를 지원, 질적향상에 도움을 줘 상생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물류부 이동건 주임은 “올해는 물류부 영업관리부 영업부 및 기타부서가 하나의 신성인이 되어 ,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야 할 것”이며 “지금보다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신속 정확 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업부 김주상 대리는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기본 마인드로 가지고 가겠으며, 단지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닌 ‘내 것’, ‘내 가족’이라 인식하고, 소속감을 가지며, 회사의 발전이 자신의 발전이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업무에 능동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갖겠다.”고 밝히고 "매출 달성과 이익 극대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영업관리부 조현준 사원은 “직원 상호간 적극적인 업무 협력과 의사소통으로, 존경과 사랑으로 협력한다면 업무능력이 향상될 것이므로, 협동을 바탕으로 나먼저 실천하자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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