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심사평가원의 Think Tank! 3기 미래전략위원회 출범

jean pierre 2016. 4. 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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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의 Think Tank! 3기 미래전략위원회 출범

건강한 미래한국 열어갈 실질적 논의의 장()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제3기 미래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415()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30여 명의 미래전략위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겸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미래전략위원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심사평가원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보건의료분야의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정책자문기구로서 의약계, 조계, 시민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미래전략위원회는 201110월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201310월 제2기로 이어지면서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보고서 발간, 심사평가원 2025 뉴 비전 및 중장기 경영목표수립 활동 등에 참여하였다.

이번 3기 미래전략위원회는 심사평가원의 지방이전 및 뉴 비전 수립에 맞춰 효율적인 회의체 운영과 실질적 정책 및 전략마련 강화에 주안점을 두어 종전 7 분과를 의료문화’, ‘지식정보화’, ‘조직문화3개 분과로 재편하 미래의제를 정하였다.

한편, 3기 미래전략위원회 전체 위원장에는 김건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장이 선출되었으며, 정형선 연세대 교수가 의료문화분과 위원장으로, 박하영 서울대 교수와 전만복 가톨릭관동대 부총장이 각각 지식정보화분과 및 조직문화분과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이 자리에서 “3기 미래전략위원회가 미래한국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심사평사원이 국가 보건의료체계의 건강한 발전을 견인하고 아울러 보편적 건강보장의 글로벌 리더로 비상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건상 미래전략위원장은 3기 위원회에 참여한 보건의료, IT, 조직문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효과적인 정책자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리나라 보건의료 및 심사평가원의 발전을 위해 미래전략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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