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심평원, 당뇨병 양호기관 4,465개소 선정

jean pierre 2023. 8.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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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당뇨병 양호기관 4,465개소 선정 

당뇨병(11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사평가원) 7 28 당뇨병(11)  정성 평가결과  우리 동네 양호기관을 심사평가 누리집 이동통신 (건강정보) 통해 공개했다.

대표적 만성질환인 당뇨병은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며우리나라 사망원인 6위 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평가 대상 환자는  399 명으로 전년보다 30 명이 증가했고,그  70 이상 고령환자는  144 명으로 전체의 36.1% 차지했다.

 

11 당뇨병 적정성 평가는 요양기관 18,256개소를 대상으로 21 10 22 9 외래 진료분을 평가했다.

평가결과가 양호한 의원은 4,465개소(전차 대비 81개소↑전체 의원의 28.9%)양호의원을 이용한 환자수는  109 (전차 대비 8 명↑전체 의원 환자수의 53.9%)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이는 의료기관이 의료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국민들이 동네 양호기관에 관심을 갖고 이용한 결과 보인다.

 

이번 평가는 당뇨병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정기적 외래진료 ▲약 처방의 적절성 ▲합병증 예방  관리를 위한 검사 시행여부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정기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처방을 확인하는 치료 지속성 영역 전년과 유사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당뇨병 환자에 대한 연속성 있는 진료와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합병증 예방  관리를 위한 검사영역은 전반적 향상 추세이나당뇨병성 망막병증과 관련된 ‘안저 검사 시행률’은 44.6% 낮은 수준이었다.

당뇨병 관리의 필수 검사인 ‘당화혈색소 검사 시행률’은 11 평가부터 세부기준이 강화( 1 이상 시행→연 2 이상 시행) 되어 평가결과  변동이 크지만종전 평가기준을 적용하였을  전년 대비 0.9%p 증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당뇨병 관리는  개의 의료기관을 지속적으로 이용하였을  여러 기관을 이용한 환자보다 연속성 있는 처방에 효과적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1 이상 방문 환자 비율은   기관 이용환자(81.0%) 여러 기관 이용환자(81.4%) 비슷한 수준이나처방일수율은   기관 이용환자(91.8%) 여러 기관 이용환자(87.0%)보다 높게 나타났다.

 

심사평가원은 당뇨병 환자가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꾸준히 관리할  있도록 적정성 평가결과가 양호한 의원 명단을 공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안유미 평가실장은 “당뇨병 적정성 평가와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사업으로 의원의 당뇨병 관리  의료의 질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전하며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당뇨병 평가결과를 통해 국민들이 의료 질이 우수한 우리동네 의원에서 꾸준한 만성질환 관리를 받을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인 고혈압·당뇨병 적정성 평가 의료기관의 평가 부담을 해소하고환자측면의 만성질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의원 중심으로 복합질환자를 포함하여 통합 평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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