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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새로운 우려 변이 ‘오미크론’ 잡는다

jean pierre 2021. 12. 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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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새로운 우려 변이 ‘오미크론’ 잡는다

 

 'Allplex™    검사로 오미크론 바이러스 검출 

 

 

 세계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 확산세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개발한 진단시약이 코로나19 물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검출해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젠은  세계 정부  기관이 오미크론을 선제적으로 확산 저지하는데 해당 제품을 사용할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씨젠이 개발한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로서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4(E, RdRP, N, S gene)변이 바이러스 유전자 5(HV 69/70 deletion, Y144 deletion, E484K, N501Y, P681H) 타겟으로 한다

 

 

오미크론이 갖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  3(HV 69/70 deletion, N501Y, P681H)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 타겟으로 하는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에 포함돼 있다. 3종의 변이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될 경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라고 추정할  있다.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 사용하면 코로나19 함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까지 검출할  있는 것이다.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보다 ‘스파이크 단백질’ 관련 돌연변이가 2 정도 많아 확산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로 인해 세계보건기구(WHO) 지난 26오미크론 발생이 보고된  이틀 만에 ‘우려 변이 지정했다오미크론은 이미 남아공영국이탈리아홍콩  20  국가에서 발견되었으며세계 각국이 출입국 규제에 나서는   어느 때보다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가 ‘위드 코로나 일상 회복을 추진하는 가운데강력한 신규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기존 팬데믹 대응의 틀을 새롭게 짜야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기존에는 PCR 검사로 코로나19 확진자를 판별한 일반적으로 양성 감염자 전부가 아닌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일부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해왔다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다수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누락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하지만 오미크론처럼 강력하고빠른 전파력을 가진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검사자를 대상으로 초기 단계부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까지 알아낼  있어야 한다

 

 

변이에 감염된 사람을 신속하게 조치해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씨젠은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 이러한 ‘동시 검사 필요한 새로운 방역 프로세스에 가장 적합한 대안이   있다고 설명했다.

 

 

씨젠 천종윤 대표는 “이번 오미크론 변이는 확산 속도와 위험성 측면에서 우리의 일상을 다시 빼앗아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확산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이를 진단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말했다또한 “씨젠은 글로벌 분자진단 전문 기업으로서 오미크론의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해당 제품을 통해 각국 정부가 오미크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빠르게 선별해 관리할  있도록 도움으로써 세계가 다시   바이러스 확산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는  힘을 보탤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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