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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약 "아듀2009!"..팜페스티발 개최 |
회원및 가족 300여명..1년간 희노애락 나눠 |
솜씨 맘껏 뽐내며 즐거운 시간 가져 |
안양시약사회가 약사회원들의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함께 나누고 고마움을 전하는 '안양 팜-페스티벌'이 12일 밤 8시부터 엠스테이션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배 경기도약회장을 비롯해 박명희 도의원,이재동 안양시부시장,이송학 경기마퇴본부장, 강희윤 경기도여약사회장,박동규 경기도약정책협의회본부장, 위성숙 대외홍보협력정책단장,김경자 군포시분회장등 대외인사및 회원과 가족등 3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서 심숙보 안양시약사회장(사진)은"지난한해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임기 3년을 마치는 집행부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도 이해바라며 안양시약사회가 나날이 발전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기배경기도약 회장은 "안양팜아카데미나 이번 행사등을 보면 안양시약사회가 1등약사회같다"고 덕담하고 "전문자격사 문제에 대해서는 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
본행사에서는 이재동 안양시 부시장이 섹소폰 연주를 들려줬으며 내외빈의 케익절단으로 1부를 마쳤다. 2부에서는 이형근 약사의 사회로 심숙보 안양시약회장이 "꽃'을 독창했으며 원로 이해정 약사가 덕담을 했다. 이어 3년전 결성된 안양시약 그룹사운드 P.S.A가 "꿈의 대화'등 3곡을 들려줬으며 특별게스트로 한상연(한용민 약사딸) 양이 음악을 선물했다. 또 회원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게임을 펼치고 선물보따리를 푼 행사에서는 열기가 고조됐다. 뒤이어 김진흥 약사가 섹소폰 연주로 오동잎등 2곡을, 김이섭 약사가 '향수'를, 채창준 약사가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각각 불렀다. ◆안양시약사회 상임이사들이 함께 '젊은 그대'를 부르고 있다. 특히 이은상, 박창옥 부부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내일은 해가 뜬다'에 맞춰 'JITTERBUG(지르박)'를 선보였으며, 뒤이어 상임이사 전원이 나와 '젊은 그대'를 합창했다. 즉석 장기자랑에서는 이경숙 홍보위원장이 '동백아가씨'를, 지광현 약사가 '수덕사의 여승'을 부른후 P.S.A의 2차공연이 '행진'등 2곡으로 이어졌다. 2시간이 넘게 진행된 행사는 끝으로 회원들이 모두 나와 캐롤을 부르며 일일이 심숙보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가는 2009년을 아쉬워 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축하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이은상.박창옥 부부약사의 지르박 공연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약사는 "약사회가 이처럼 회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안잔치를 해주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따름'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2-13 오전 12:5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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