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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판매 비타민 캔디, 제품 선별 취급해야 | ||||||
부천시약, 설문 조사 55% 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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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방송에서 제기된 비타민 캔디류 제품과 관련 일선 약사들은 적합한 품목을 선정해 약국에서 취급할 수 있도록 대약차원에서 품목을 정해주는것이 타당하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부천시약사회는 회원대상 설문을 진행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mbc불만제로는 약국에서 파는 비타민 캔디 일부제품이 함량을 과대표기하고 있고 약국이 이를 통해 폭리를 취한다고 방송한 바 있다. 설문결과 약 55%가 대약에서 약국취급품목을 정해 주는게 좋다는 답변을 했으며 비타민 캔디류는 약국에서 취급하지 말아야한다는 응답이 11%, 무조건 약국에서 퇴출해야 한다가 3%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건기식으로 허가받아 나온다면 취급할 수 있다는 응답도 31%나 보여 약국들이 선별적으로 해당 제품을 취급하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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