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기반 미디어 플랫폼 ‘HAHAHA 얼라이언스’ 사업설명회 성료

약국 기반 미디어 플랫폼 ‘HAHAHA 얼라이언스’ 사업설명회 성료

오엔케이, 소비자와의 친밀한 접점 만드는 플랫폼 선보여

글로컬헬스(Global + Local Health) 유통&마케팅 기업 오엔케이(대표이사 강오순)는 지난 20일(금) 전라북도 전주시 옥성문화센터에서 약국 기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HAHAHA 얼라이언스(전략적 마케팅 제휴)’의 첫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금번 사업설명회는 행사장 입구에 미디어보드를 설치하여 약국에서 소비자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툴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이는 모바일 앱과도 연동되며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중앙 컨트롤 시스템 및 프로그램으로, 2018년 상반기 내 구현될 예정이다.

HAHAHA 얼라이언스의 핵심 요소인 약사와 소비자, 약사와 약사 간의 미디어 소통 채널을 행사장소에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여 이를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또한 HAHAHA 얼라이언스에 대한 이해를 쉽게 도모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영상으로 구성하였다. 건강가치 증진, 맞춤형 서비스, 소비자 연대, 효율성 등 4가지 가치에 따라 약국과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약국의 기능과 약사의 직능을 확대시켜 나가는 것을 캠페인, 모션그래픽 영상 등으로 표현해 약사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이사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약사님들 역시 소비자와 소통하는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니즈가 매우 컸다”며 “HAHAHA 얼라이언스가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약국, 약사님이 주인이 되는 독립약국에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열어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HAHAHA 얼라이언스는 약사와 소비자, 약사와 약사 간의 멀티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 과제로 구현한 소비자 대상 약국 기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건강한 불편함을 실천하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행동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한 불편함’이란, 고객 스스로가 건강을 위해 식생활 및 생활습관 전반을 통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건강하게 억제하고 제어하는 것을 말한다.

HAHAHA 얼라이언스 사업설명회는 이번 전주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충청 등의 지역을 옮겨가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