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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선진국처럼 국민건강 서비스 강화필요 |
대약, 건강관리약국 연구용역 결과 |
건강관리약국 도입을 위해 대한약사회가 용역의뢰했던 결과가 나왔다. 대한약사회는 약국이 장기적으로 건강관리약국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는 판단하에 어떤 모습으로 변해야 할지를 연구용역 의뢰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의 건강증진사업 현황 뿐 아니라 영국, 미국, 호주, 일본 및 유럽연합약제단체(PGEU) 소속 국가의 약국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조사, 국내 실정에 맞는 약국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약사 역할 재정립을 위해 진행됐다. |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의약품 사용에 관련된 검토와 약물 오남용 감시, 응급호르몬피임법, 성 건강 상담, 예방접종 관리 등과 같은 약국 서비스가 보편화되어 있었다. 미국 또한 금연프로그램, 예방접종 관리, 천식관리 등의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약국에서 시행하고 있었다. 특히 호주에서는 약국을 통한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관리를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혈당수치가 감소하는 등 삶의 질적 측면이 월등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측은“국내 약국도 외국과 같이 다양한 국민 건강서비스 공급자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진행 중인 건강서비스 활성화 사업에 동 연구 자료가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7-08 오후 6: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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