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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빈 씨" 이번 선거 후유증 심각할 것" |
7일 사퇴설 부인..외품문제,동문회에 문제 제기 |
충남도약사회등 지난 주말의 각급 단위약사회 행사에 나타나지 않아 여러가지 설이 나돌았던 문재빈 후보가 7일 모습을 드러냈다.문재빈 후보측은 지난 주말 권태정 본부장이 연이어 대신 참석해 여러가지 추측이 나돌기도 했었다. 문후보는 이날 12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퇴설등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여러가지 선거의 혼탁한 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 향후 후유증이 심각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특히 금권선거와 사실확인 없는 선발표 후조치등이 심각했으며 이는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을정도라고 강조했다. |
특히 그는 지난 4일 모 언론에서 나온 총리실규제개혁실이 한나라당에 보고한 문건 중 한줄짜리 의약품의 외품전환 추진에 대해 강하게 어필했다. 김구 후보측을 겨냥해 "상황이 이런데도 김구 후보는 여전히 이를 부인하고 있으며 이 발표가 투표가 상당부분 이뤄진 이후에 나와서 애통하다"고 밝히고 "아직 투표를 안한 회원들은 지금이라도 자신을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 4일 모언론은 언제인지 확인되지 않은 총리실 규제개혁실이 20개 '국민편의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를 한나라당에 보고한 한줄짜리 자료를 인용해 기사화한 바 있으며 문재빈 후보측은 이를 4일 정부가 발표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후보는 "약사가 그냥 이대로 죽을수 없으며 어떤상황이라도 수퍼판매를 막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특히 동문회에 대해서도 "두번의 회의를 거쳐 중립방침을 정했음에도 특정세력이 지지했다고 연일 발표하는 것은 도리에맞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자신이 지지세력이 없어서 가만있었던게 아니라고 동문측에 항변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7-07 오후 1:4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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