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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8회 학술대회및 연수

jean pierre 2012. 5. 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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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8회 학술대회및 연수
5월 10-11일 양일간 서울역사박물관서
2012년 05월 08일 (화) 08:10:0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회장 이진호)가 어느덧 8년차를 맞았다.

학회는 오는 10-11일 양일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8차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첫날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개원에 따른 한국형 약물안전관리시스템을 체계화할 수 있도록 각 관련 학계 및 업계의 입장이 발표된다.

 

안전관리원의 역할에 대해 박병주 원장의 모두 강연을 시작으로 의학계, 약학계, 제약업계가 각각의 입장에 대해서 발표한다.

 

또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권경희 총무이사와 보사연 박실비아 박사가 ▲유럽공동체의 약물감시법률 개정 및 한미 FTA가 의약품 관리체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발표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박귀례 제품지원화센터장이 ▲의약품규제조화를 위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역할에 대해서, 오정원 사무관이 ▲국제 약물감시 조화를 위한 식약청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서 발표한다.

아울러 약물역학연구에 필요한 국내외 대규모 자료원을 이용한 연구방안에 대해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자들이 강연하며, 둘째 날에도 약물알레르기 진단 및 약물유래 간독성 등에 관하여 임상의학교수들이 강연을 펼친다.

둘째 날의 특별강연으로 이진호 회장이 ▲한국의 약물역학이 아시아와 세계로 지평을 넓혀야 할 비전과 역할에 대해서 강연하며, 작년에 사업이 완료된 ▲약물감시연구사업단 이후, 지역약물감시센터의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초기 도입 시부터 지속적으로 참여를 해왔던 신촌세브란스병원의 박중원 교수, 아주대 의대 예영민 교수의 강좌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의약품안전원의 정수연 수석연구원과 Genzyme의 최종태 이사가 ▲약물감시 및 역학연구의 윤리적 수행과 균형에 대하여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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