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성금 5,989만원 모금

약사회,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성금 5,989만원 모금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인도네시아 이재민 피해 구제를 위해 5,989만원의 구호성금 모금 활동을 종료했다.

지난 9월 인도네시아에서 진도 7.5 규모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하여 2천여 명이 사망하고 5천여 명이 실종되는 등 수많은 인명피해와 더불어 약 13조 루피아(약 1조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지난 제11차 상임이사회(10.11) 및 제6차 지부장회의(10.31)를 통해 지부별로 회원들의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을 모금키로 했다.

11월부터 한달여 간 시도지부 및 분회, 관련 단체로부터 모금을 완료한 결과 총 4,989만원이 모금되었으며, 대한약사회 성금 1,000만원을 더한 총 5,989만원을 인도네시아 약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성금 모금 현황
	(2018.12.18)
기탁처	금액(원)
대한약사회	10,000,000
서울지부	7,000,000
부산지부	2,000,000
대구지부	3,400,000
인천지부	3,000,000
광주지부	2,030,000
대전지부	2,000,000
울산지부	2,000,000
경기지부	11,590,000
강원지부	2,000,000
충북지부	2,000,000
충남지부	2,500,000
전북지부	2,000,000
전남지부	2,200,000
경북지부	2,000,000
경남지부	2,000,000
제주지부	1,000,000
소계	58,720,000
옥수진	10,000
남인숙	100,000
범진선	30,000
최영자	30,000
부평구분회	500,000
서울성모병원약제과	500,000
소계	1,170,000
합계	59,8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