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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혈당측정기 사업 확대한다

jean pierre 2010. 1. 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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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혈당측정기 사업 확대한다
2월부터 스트립지및 기계 추가공급
혈당 측정 생활화와 혈당측정기 약국 유통 활성화를 위해 2월부터 약국 전용 혈당측정기 및 혈당스트립지가 추가 공급된다.

대한약사회는 2008년부터‘혈당 측정 생활화 캠페인’을 추진하며, 혈당스트립지 2박스를 구입하면 구형 혈당측정기를 신형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을 쓰리라이프존과 함께 전개해왔다.

이번에 새로이 추가 공급되는 약국 전용 혈당측정기는 ‘G doctor’ 혈당측정기 및 혈당스트립지로 기존의 약국전용 혈당측정기와 공급가격은 동일하다.


‘G doctor’ 혈당측정기는 기존 혈당측정기와 달리 오토코팅방식으로 사용이 좀더 편리해졌으며, 혈당 측정 데이터를 500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혈당 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2월 8일부터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며, 주문은 기존 혈당측정기와 동일하게 지역별 거점 도매상 및 인터넷(팜스넷, 메디온, 온누리몰, 대웅몰)을 이용하거나, 콜센터(1577-2779)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08 오후 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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