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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반드시 약국서 사야 가짜피해 안본다 | |
대약, 김미화의 'U'에 신용문 이사 패널 참석 | |
이와관련 대약은 신용문 학술위원이 패널로 참석 12일 목동스튜디오에서 ‘위조약의 심각성과 대처법’에 대한 녹화를 마쳤다,이날 촬영에서는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이른바 묻지마 약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봤다. MC를 맡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화씨는 ‘어머니도 고혈압이 있어 약을 드시는데 위조약을 어머니가 복용할 뻔 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등골이 오싹했다’는 말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 |
한편 신 학술위원은 위조약 복용으로 혈압관리에 실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 설명하고, 아무 곳에서나 의약품을 구입해 복용할 경우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약국에서 구입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오는 4월부터 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지역 약국에서 시행하는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이 환경보호와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일보의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는 위조약으로 인한 해외 피해사례들을 설명하고, 위조약 유통이 성행하는 원인과 위조약 유통을 차단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방송은 3월 18일 오후1시10분부터 50분 동안이다. | |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3-14 오전 12: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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