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기자단 하반기 워크샵 개최

대한약사회 기자단 하반기 워크샵 개최

양평서..약사회 주요현안 설명및 간담회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은 지난 5.6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에서 하반기워크샵을 개최하고 향후 대한약사회의 정책방향과 기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약사회현안등에 대해 토론및 설명회를 가졌다. 임채규 약업신문 기자는 이날 기자가 본 약사회의 현안과 대응자세를 통해 면대약국척결, 일반약 약국외판매,일반인약국개설 허용, 민생회무를 중심으로 기자의 시각에서 접근해 발표했다. 또 박인춘 대약홍보이사는 기자가 발표한 내용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설명하고, 건강보험 수가의 이해와 접근성.안전성, 비용측면에서 바라본 의약품약국외 판매,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문제점과 평가전망, 한약제제 보헙급여 개선과 한방의약분업 등을 주제로설명회를 가졌다.

박인춘 홍보이사 특히 박 이사는 현재 약가가 뚜렷한 원칙없이 무차별 인하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약제비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기자단은 저녁식사후 약사회 진윤희 홍보팀장등과 간담회를 갖고 약사회와 기자단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관계에 대해 진지한 토의를 나눴다. 이날 워크샵에는 대약에서 박인춘 홍보이사, 김정수 대외협력이사, 홍보팀 진윤희 팀장, 윤삼영, 이성희 팀원등이 참석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06 오후 1: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