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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스트레스 볼링공에 담아 날리자 | |
경기도약, 회장배 볼링대회..160여명 참석 성황 | |
갑작스런 폭설과 이에따른 교통난으로 참가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주최측의 우려를 깨고 당초 예상인원을 훨씬 초과한 선수 및 회원 참가로 대회본부에서는 추가레인을 확보하기 위해 진땀을 흘리는 등 분주한 모습이었다. 선수들은 분회별로 멋지게 차려입은 유니폼과 함께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레인 뒤에서는 점심식사도 잊은 채, 소속분회 선수를 응원하는 분회장과 회원들의 함성과 박수가 연이어 계속되었다. | |
강희윤 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동안 개최된 바 있는 마라톤, 등산, 테니스, 축구대회에 이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볼링대회를 준비하면서 대회진행등과 관련하여 많은 걱정이 앞섰는데 이렇듯 많은 회원이 참가해 준데 힘입어 성공적으로 2008년 한해의 체육행사를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멋진 스트라이크와 함께 그간의 시름과 역경을 날려 보내자"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3인 1조로 치러진 분회대항전에서는 우승에 용인시 분회, 준우승 시흥시 분회, 3위에는 안산시 분회가 차지하였고, 2인 1조의 개인팀전에서는 우승에 김포시 분회의 김태현, 전차열 조가, 준우승에는 평택시 분회의 최영규, 장세정 조가, 3위에는 역시 평택시 분회의 전희준, 한상일 조가 차지했다. 최다스트라이크 상에는 시흥시 분회 최혜정 회원이 8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대회에는 대한약사회 송경희 여약사 회장과 신성숙 사회참여이사 및 경기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송학 본부장, 시흥시 보건소 박정란 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12-08 오후 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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