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울증, 뇌졸중 위험 높여 | ||||||
美, 발생위험 45%, 사망가능성 55% 높아 | ||||||
| ||||||
우울증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안 팬 박사는 지금까지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28편(연구대상 인원 총 31만 명)을 종합분석한 결과 우울증 환자는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45%, 뇌졸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5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뇌졸중 중에서도 가장 흔한 형태인 허혈성 뇌졸중 위험은 25%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팬 박사는 밝혔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인 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 파열돼 나타나는 출혈성 뇌졸중의 2가지 형태가 있으며 허혈성 뇌졸중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울증이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으나 우울증 환자는 담배를 피우거나 운동을 하지 않거나 건강에 나쁜 식습관이 있거나 뇌졸중 위험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약 등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다른 사람보다 크기 때문일 수 있다고 팬 박사는 지적했다. | ||||||
|
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 ▷외신(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연하면 기억력 회복된다 (0) | 2011.09.23 |
---|---|
지방흡입술, 심혈관 질환 위험 (0) | 2011.09.23 |
당뇨환자, 치매 위험 매우 높아 (0) | 2011.09.22 |
에이즈 바이러스 약화시키는 방법 개발 (0) | 2011.09.21 |
임신중 저지방 요구르트 아이 천식 유발 (0) | 2011.09.20 |
눈꺼풀 황색반점은 심장병 위험 경고 (0) | 2011.09.19 |
폐동맥 고혈압 치료 가능 (0) | 201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