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장님의 식객 변신, 직원에 음식봉사 | |
이화의료원, 화합위한 한마음 화합 행사 가져 | |
이대 동대문병원과 이대 목동병원과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의 날'행사가 벌어졌던 것.이 자리에서 서현숙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서 원장은 이날‘한마음 장터’에서 의료원장으로서 위엄과 권위를 벗어 던지고 요리사로 파격 변신해 김치전, 떡볶이 등을 직접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 | |
이날 서현숙 의료원장,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이화의료원 경영진들은 흰 모자와 흰 가운의 요리사 복장을 한 채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수고했어요”, 고생이 많지요?”, “고마워요” 등의 말을 건내면서 음식을 나눠줘 평소 고생하는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서 의료원장은 “행사에 참여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직원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직원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던 뜻 깊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화의료원의 발전은 결국 이렇게 서로 다른 직종과 직책간, 그리고 부서별, 개인별 원활한 의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때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된 우리, 신나게 도약’이라는 슬로건 하에 치뤄진 이번 한마음의 날 행사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마지막 장기자랑까지 파격과 웃음, 숱한 화제가 만발했다. 포스터 촬영시 행사 준비위원장인 유경하 교육연구부장과 김광호 외과 교수 의 유도 장면 연출, 김승철 의무부장을 비롯한 임상 교수와 간호사들의 바리 스타(Barista: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 변신, 행사 사전 붐 조성과 부서간 벽 허물기를 위해 전 부서를 순회한 성화 봉송과 성화를 맞는 부서 별 색다른 이벤트, 바베큐 파티와 함께 직원들이 저마다의 끼를 발휘한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돼 스트레스 해소및 화합을 다졌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9-30 오전 8:56:46 | |
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 ▷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양대병원-과학기술인공제회 협약 (0) | 2008.10.01 |
---|---|
의료인력 수급대책 패러다임 전환필요 (0) | 2008.10.01 |
원주의대 치위생학회 2회 학술제 (0) | 2008.09.30 |
좋은애인병원 입원 어르신 나들이 (0) | 2008.09.29 |
인하대병원 교직원 간염 무료접종 (0) | 2008.09.26 |
이대목동, 실천하는 친철 캠페인 전개 (0) | 2008.09.25 |
가장 성공한 병원에 '건양대병원’ 선정 (0) | 2008.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