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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가치관 경영 선포식 가져

jean pierre 2011. 12.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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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가치관 경영 선포식 가져
회원 약국장들과 회원의 밤 통해 공감대 형성
2011년 12월 19일 (월) 13:36:0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지난 17일 송파구 석촌동 롯데씨어터에서 전국 회원 약국장과 본사 임직원이 모두 모여 `회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지난 1년간 여러가지 개국가 악재로 고생했던 회원 국장들을 위로하며 1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2년도는 새로운 마음 짐으로 좀 활기차고 고객들에게 한 발  다가가는 위드팜 국을 만들자는 파이팅을 하는 자리로서 진행됐다.

1부는 위드팜이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동양 최대 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의 컨설팅을 받아 진행해 온 가치관 경영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는 위드팜 가치관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가치관 수립 과정을 담은 영상과 함께 박정관 대표이사의 ‘위드팜 가치관을 만든 배경, 가치관의 의미, 직원들과 회원 약사들에 대한 당부의 말씀’ 및 ‘가치관 제창’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정관대표는 “약국이란 공간에서 나의 건강 상담이 가능하고 오감 서비스 등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 것도 나누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즉 앞으로 위드팜 약국이란 새로운 개념의 공간을 만드는 작업(대국민 인식을 바꾸는 일)이 위드팜의 미션(꿈)이며 또한 이러한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일의 원칙과 우선순위가 바로 핵심가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선포식을 회원약국장들을 모두 모시고 진행하는 것은 회원약국에서도 함께 동참해주어야 만 의미가 있기 때문”임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개국가는 여러가지 외부적인 여건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하지만 “고객들이 우리 약국을 방문했을 때 이 곳은 약만 파는 곳이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배려해주고 챙겨주는 곳, 나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구나’ 라고 느끼게 될 때 내적으로는 약사로서의 사명감을 진심으로 느끼게 될 것이며, 외적인 모든 역경 역시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뮤지컬 '캣츠' 공연을 감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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