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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자매마을서 김장 행사

jean pierre 2012. 12.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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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자매마을서 김장 행사
강원 철원 자등리서..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진행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일 자매결연 중인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이장 김종률) 마을을 임직원들이 찾아 ‘1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등리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원들과 주민들이 담근 김치는 유나이티드제약의 서울 강남구 본사와 세종시 전동면, 연서면 등 공장 식당에 보급됐다.


자등리 마을은 유나이티드제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목과 교류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11촌 운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는 봄철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리 마을 간의 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19~20일에는 6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06년부터 해오고 있는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유나이티드제약이 철원군청, 철원군 교육청과 손을 잡고 철원군 내 17개 초등학교의 학생 40명을 유나이티드 글로벌 장학생으로 선발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어린이들은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고 국립중앙박물관과 청와대를 관람한 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해 리더십 교육, CEO 특강, 영상물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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