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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타나민' 간헐성 파행증 보험급여 인정

jean pierre 2013. 4.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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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타나민'  간헐성 파행증 보험급여 인정

 

4월1일부터...일반 은행엽 추출물 차별화 마케팅

 

유유제약 타나민(EGb761)41일부터 간헐성 파행증에 대해 보험급여를 인정 받게 됐다. 치매와 중추성 어지러움에 이은 세 번째 급여 인정이다.

 

보건복지부는 327일 고시를 통해 국내외허가사항, 교과서, 가이드라인, 임상연구논문 및 학회의견 등을 참조한 결과, 외국 공정서에 수재되어 있는 점, 비교대상 약제보다 투약비용이 저렴한 점 및 타약제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간헐성 파행증에 투여시 급여로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유유제약의 타나민(EGb761)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과 신경세포의 손상을 개선시켜준다.

 

타나민(EGb761)은 이러한 작용으로 말초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인 간헐성 파행증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타나민(EGb761)의 간헐성 파행증에 대한 급여인정으로 환자들은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타나민(EGb761)의 치료효과를 경험 할 수 있게 되었다.

 

타나민(EGb761)은 독일 슈바베사()가 세계 최초로 의약품화한 은행엽 추출물로, 슈바베의 특허 성분인 ‘EGb761’로 만들어져 일반 은행엽 추출물과 차별화한 제품이다.

 

그리고 타나민(EGb761)1000여 편의 국내외 임상논문을 통해 말초동맥 순환장애 및 치매성 증상, 어지러움과 이명 치료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는 20년간 타나민(EGb761)을 복용한 환자의 인지능력이 타나민(EGb761)을 복용하지 않은 환자군 보다 높은 것으로 검증되어 기억력 감퇴 등의 치매성 증상에도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유유제약은 ‘EGb761’ 원료의 우수성과 함께 해외 유수의 연구 자료들을 바탕으로 타나민(EGb761)의 효과와 안전성을 홍보함으로써 타나민(EGb761)을 일반 은행엽 추출물과 차별화 하는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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