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전문병원, 소프트 랜딩 성공 | ||||||
개원 2년...지역 한계 극복하고 차별화. 전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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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을 살려 여성암에 특화한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것. 특히 유방암·갑상선암센터의 암 수술 건수가 크게 늘어나 올해 1월 암 수술 건수는 2009년 3월 대비 354%나 늘어 4.5배가 넘는 신장률을 기록했다. 타 병원에서 암 진단 받은 환자의 전입도 2009년 3월 대비 150% 늘어 2.5배의 신장을 보였고, 지방 거주 여성암 환자 유입도 개원 후 크게 늘어나 서서울 지역 대표 병원 이미지를 뛰어 넘어 여성암 분야에서 전국 대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여성환자 맞춤형 진료 효과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심화되던 암 분야에서도 후발 병원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특정 분야에 전문화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준 것. 이어 “최근 내원 환자를 분석한 결과 타인 추천 즉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진료 경험 환자의 추천과 신문, TV, 인터넷 등 매체 접촉으로 나타나 구전 효과와 홍보나 광고 등 마케팅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여성만을 위한 여성건진 센터와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성인지의학(Gender Specific Medicine)에 바탕을 두고 남녀 차이를 반영해 여성 연구와 외래 진료 업무를 수행하는 여성암연구소 및 성인지의학 협진 클리닉 등을 대학병원 최초로 설립해 의료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입원 치료 필요 없이 통원 치료가 가능한 '항암 치료실' 과 진료 대기 시간이나 편리한 시간을 이용해 물리 치료나 각종 운동 요법을 무료로 시행할 수 있는 '림프부종 치료실'을 외래에 설치 운영하고 있고, 환자의 영양 상태에 따라 환자별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등 여성 환자 만족도 제고에 힘써왔다. ◆글로벌 전문병원 박차 국내 최초, 아시아 2번째로 도입한 최첨단 영상 진단 장비 ‘128채널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를 비롯해, 다빈치 로봇, 유방 감마스캔, 유연형 자궁 내시경, 듀얼 플래시(Dual Flash) 128 채널 CT(전산화단층촬영기) 등이 그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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