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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삼진제약 대표 글로벌CEO상 수상

jean pierre 2013. 7. 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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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삼진제약 대표 글로벌CEO상 수상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 글로벌CEO상 수상

 

13년간 글로벌 경영성과및 임직원 소통 적극 나서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가 최근 포브스코리아 선정 '2013 대한민국 글로벌CEO'를 수상했다. 이 대표는 2001년 대표이사에 취임, 13년간 삼진제약을 이끌며 임직원 소통과 글로벌 경영성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 왔다.

 

취임 당시 440억원 규모였던 삼진제약의 매출규모를 지난해 2,000억 원 수준까지 끌어 올려 삼진제약이 상위권 제약사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성우 사장은 특히, 5연임 사장 재임 기간 중 글로벌 시장 개척과 혁신적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최근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규모 투자로 향남 공장 및 충북 오송에 해외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고 품질의 의약품 생산 시설을 완비, 항생제 간장질환용제 항혈전제 플래리스 원료 게보린 등 다양한 원료의약품 및 완제품들을 아시아, 중미, 중동, CIS 국가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일본, 유럽 국가 연합 등과도 수출 협상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규모가 큰 미개척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혁신적 에이즈 치료제와 세계 최초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 혁신적 신약 개발도 공을 들이고 있다.

 

삼진제약은 중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항에이즈 신물질피리미딘다이온화합물을 통해 미국 신약개발 전문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세대 에이즈 예방제 및 치료제를 집중 개발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도 대규모 연구비 지원을 받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진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 치료제 후보물질(SA001) 또한 간편한 복용으로 눈의 혈관까지 고농도의 약효가 전달돼 점액물질 분비를 촉진, 손상된 안구 치료, 항염증 작용, 눈물량 증가 등의 탁월한 효과가 입증됐다. 삼진제약은 세계 시장 발매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삼진제약은 제약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수출기반을 확대하고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신제품과 신약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삼진제약을 초일류 제약사로 성장시키고, 우리나라 제약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전 임직원 사랑 나눔 봉사활동 등 사회적 기업인으로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 임직원과 찜질방 대화, 공연 관람, 매년 전 직원 독감 예방주사, 아침식사 제공, 영업직원들 옷을 다려주고 구두를 닦아주는 등 직원을 배려하는 감성 소통 경영은 제약업계 모범 경영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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