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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여성암전문병원 모델 2인 선정

jean pierre 2008. 12. 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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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여성암전문병원 모델 2인 선정
레지던트 우재희. 간호사 남호희 씨 선발
포스터.리플렛등 병원 홍보및 모델로 적극활동
이화의료원이 여성암 분야 특화 육성을 위해 내년 2월에 개원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모델을 선정하고 병원 인지도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병원측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여 동안 전체 교직원과 의과대학 학생 전부를 대상으로 교육연구부, 간호부, 사무부, 의과대학 등의 후보 추천을 받아 홍보과 주관으로 인터뷰, 스냅 사진 촬영 테스트 등을 통해 모델 후보 3명을 선발했다.

교직원들의 큰 관심 속에 수차례의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1,200여명의 여성 중에서 어렵게 선발된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레지던트 우재희(26세), 간호사 남호희(29세) 씨.



남호희 간호사

특히 남호희 씨는 임신 8개월의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테스트 과정을 거쳐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모델로 뽑혀 교직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명의 모델들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홍보 및 광고 모델로 공식 활약할 예정이다. 내년 2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을 앞둔 1월부터 홍보에 활용할 포스터, 리플렛과 인쇄광고안 및 2월에 제작 완료 예정인 여성암 전문병원 홈페이지, 홍보 브로셔 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행사,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편‘여성의 몸과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병원-이대여성암

우재희 레지던트

전문병원’이라는 슬로건을 온 몸과 마음으로 표현하며 이화의료원의‘색(色)’을 발현할 이대여성암 전문병원의 모델들은 의료인으로서 특유의 전문성과 여성으로서의 부드러운 배려와 섬세함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이대여성암 문병원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차별화된 이미지 정립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화의료원은 내년 2월에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암 연구소, 여성전문 건강검진센터 등을 동시에 개원해 여성암 연구, 진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2-24 오전 1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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