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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약 최종이사회 개최

jean pierre 2009. 9. 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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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동구약 최종이사회 개최
                       포시게이트 문제등 논의
인천 남동약사회는 최근 25명의 이사 중 19명이 참석(위임 1명)한 가운데 초도이사회를 열었다.

조상일 회장은 ‘회무에 협조해 준 이사진에게 감사드리며, 임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안건 심의에서 길병원 주변 11개 약국에서 전자처방 해지서를 일시에 받았지만 길병원과 약국 간의 관계를 생각해 2개월 간 경과를 본 후 결정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길병원과 포시게이트사 간의 문제는 약국이 관여할 필요가 없고 약사회는 더 이상 약국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해지를 주장했다.

가천의과대학이 약학대학 유치를 위해 협력약국 약정을 제안한 데 대해 김사연 지부장은 ‘약사회는 약대 증원을 반대하는 입장이며 4개 대학 중 특정 대학을 지원할 수 없다’며 분회 차원에서 개별 접촉할 것을 당부했다.

신종플루 거점약국을 12개 약국으로 확대했음을 알렸다.(서울메디카약국, 21세기약국, 구월프라자약국, 남동약국, 참사랑약국, 정다운약국, 온누리인제약국, 스마일약국, 친근한약국, 새봄약국, 청솔약국, 모범약국)

7월 24일부터 5일간 아르바이트생을 동원해 150개 약국을 점검한 결과 대체로 잘 지켜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처방전 폐기는 10월 3째 주로 예정했다. 기타 토의사항에서는 비급여 의약품을 제값 받자는 건의가 있었다.아울러 신입 직원 장은영 양의 소개가 있었으며 회의에 앞서서는 토앤토 신발 홍보가 있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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