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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근무약사위원회 현안 논의

jean pierre 2008. 11. 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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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근무약사위원회 현안 논의
'개국약사와의 상호 이해 폭 넓히길' 당부
인천시약사회는 22일 근무약사위원회를 열고 근무약사들과 현안에 대해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 채윤례 이사는 근무약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필요한 모임이며 상호 대화를 통해 사명감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사연 시약사회장은 "약국을 감시 감독하는 시민의식이 높아지기 때문에 근무약사의 필요성과 사명감은 더욱 커질 것이므로 근무 중 상호 오해가 발생하더라도 지금의 근무약사도 개설 약사가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충실한 복약지도를 연마해 복약지도대회에도 적극 참여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근무약사들은 약국 규제가 너무 많아 근무약사 생활이 훨씬 편하다는 말로 개국약사의 고충을 대신 전달했다.

또 근무약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처음으로 이런 모임을 마련해준 인천시약사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대화의 마당을 열어 준다면 더 많은 근무약사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라며 단체 연극관람, 단체 건강검진등 약사회 행사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4 오후 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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