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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약, 장학금 전달식 가져 | |
| 관내 모범 중고생 23명 수혜 | |
이정민 사회참여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과 이성인 부회장은 인천지방경찰청으로부터 추천 받은 장기 투병중인 경찰 자녀 3명, 1388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여약사회에서 추천한 4명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했다. 김사연 회장은 "인천시약사회장에 취임 후 5명의 일반학생에게 전달해 온 장학금을 6명으로 증원해 경찰 자녀 몫으로 3명을 배정했다"며 작은 액수이지만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촉매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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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388청소년상담지원센터 김보기 원장은 2명을 추천해 100만원을 두 몫으로 배분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 기사 입력시간 : 2009-05-25 오전 8:5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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