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선수에 구급약 전달

                             인천시약, 장애인체육대회 구급약 전달

인천시약사회(김사연 회장)은 최근 여수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사용할 구급약품(에어파스와 압박 붕대)을 정의성 인천시장애인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구호 아래 9월 21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 경기장에서 열리는 화합과 희망의 축제 한 마당이다.

이날 김사연 회장은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인천시의 명예를 높여주기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정의성 사무처장은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급약품을 해마다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김사연 회장은 지난 9월 2일, 안상수 인천시장으로부터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바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