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놀텍”,멕시코 식약처 선정 혁신 의약품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 “놀텍(성분명 : 일라프라졸)”이 멕시코 식약처(COFEPRIS)로부터 ‘혁신 의약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멕시코 식약처는 ‘11th innovative medicine liberation(제 11회 혁신 의약 기념의 날)”에서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Chinoin) 社”가 등록한 “놀텍”을 혁신 의약품으로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이로써 “놀텍” 판매 독점권을 가진 “치노인 社”는 멕시코 소화기 시장에 성공적인 출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혁신 의약품 선정-놀텍’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로 멕시코 시장 외에 총 10개 주변국에도 성공적인 런칭을 기대하게 되었다.
“치노인 社”는 수상 소감으로 “대한민국 일양약품의 파트너 社가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고 “놀텍의 멕시코 등록을 위해 힘써 준 일양약품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혁신 의약품 선정’은 처방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어 “놀텍”의 멕시코 시장 선점을 더욱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캄보디아와 에콰도르에 이은 세 번째로 멕시코 “치노인 社”를 통해 “놀텍”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총 10개국의 독점판매는 물론 중남미 여러 주변국들의 수출활로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멕시코 판매를 위하여 완제품 디자인과 여러 종류의 생산 포장물을 완료하고 생산에 돌입한 일양약품은 300만불 가량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수출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적응증 추가와 파트너 社와의 긴밀한 마케팅 협력으로 멕시코 및 중남미 소화기 시장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일양약품 “놀텍”은 기존 약물보다 반감기가 길고 최근에 출시된 신약보다도 체내흡수율이 수십 배 높고 약물의 효과가 24시간 지속되어 야간의 속 쓰림이나 가슴이 타는 듯한 열작감(Heart burn)증상이 거의 없으며, 초기 치료효과가 기존 약물보다 매우 빠르고 효소의 대사 작용 기전도 기존 약물과 달라 약물의 상호 작용도 적고 안전하고, 이상적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3세대 PPI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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