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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슈펙트” 장영실상수상

jean pierre 2014. 11. 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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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슈펙트장영실상 수상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가 5일 대한민국 산업 기술 최고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은 슈펙트‘2세대 TKI 제제 중 상대적으로 우수한 효과 대비 경제적인 약가를 갖춘 신약으로 꼽히고 있으며, 국제적인 SCI급 논문 및 저널을 통해 효능효과의 우수성경쟁력 높은 백혈병 치료제로 암 부문 가장 유망한 글로벌 신약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슈펙트경제적 약가는 고가의 백혈병 치료제 처방이 힘든 국내 및 전 세계 환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어, 국민건강 보험재정 건실화와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 있는 슈퍼 백혈병 치료제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2상을 완료하고 글리벡(성분 이마티닙) 내성환자 치료 및 초기 약물이 전혀 듣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슈펙트는 백혈병 초기환자까지 처방할 수 있는 ‘1차 치료제인증을 위해 4개 국가, 24개 병원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 터키 / 러시아 등에 제품과 기술수출에 대한 계약을 성사했다.

 

한편, ‘장영실상은 대한민국 산업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상으로 독창성, 경제성, 기술적 중요성을 인정받은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공인 최고 기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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